172cm 초등학생 모델 우월 기럭지 ‘폭풍성장 놀랍네’

2010. 12. 2. 09:19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172cm 초등학생 모델 우월 기럭지 ‘폭풍성장 놀랍네’

입력 2010.12.01 15:10


초등학교에 다니는 12세 전문모델이 앳된 얼굴과 상반된 172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콩 매체 아이펑에 따르면 베트남 초등학생 후앙 바오 트란은 지난 2009년 열린 10대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후앙 바오 트란은 대회 출전 당시 160cm 후반의 신장이었으나 현재는 172cm로 폭풍 성장한 상태.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와 달리 늘씬한 몸매로 의류 CF및 화보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후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몸매가 초등학생 몸매라니 놀랍다”, “폭풍 성장 제대로다”, “진정한 베이글녀다”, “앳된 얼굴과 길쭉한 몸매 부러울 따름이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부에선 아직 초등학생 밖에 안되는 어린 소녀가 성인의류 모델로 하는 것은 자칫 청소년 정서에 좋지 않다고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