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80억·소녀시대 120억, 일본 신인매출액 1·2위

2010. 12. 21. 09:55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카라 180억·소녀시대 120억, 일본 신인매출액 1·2위
[뉴시스] 2010년 12월 20일(월) 오전 11:13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카라’와 ‘소녀시대’가 올해 일본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신인가수다.20일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3만9580개 음반점 데이터를 기초로 집계한 ‘제43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0’ 신인가수 매출총액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싱글 2장, 앨범 5작, DVD 1장 등 총 8장으로 13억엔(약 180억원), 소녀시대는 싱글 2장, 앨범 6장, DVD 1장 등 총 9장으로 8억8000만엔(약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품별 매출액 랭킹에서도 소녀시대의 ‘지’와 ‘지니’가 1, 2위를 차지했고 카라의 ‘점핑’이 3위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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