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초청 조찬간담회

2011. 6. 22. 16:06C.E.O 경영 자료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22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진국 발판 문화.
비지니스 문화 접목 해야...
세계는 하나 ...
문화 5대 가치...

 

 

 



정병국 장관은 강연에서 선진경제진입을 위해서는 문화를 발전시켜야 하며 10억원 투입당 고용유발계수는 자동차 6.1명, 반도체 3.9명, 조선 9.1명, 금융 6.6명, 통신 6.5명, 문화서비스가 12.2명 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실업자와 현장 면담에서약 35%가 문화서비스에 종사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 문화는 사회통합적 가치, 외교적 가치, 교육적 가치, 행복(복지) 가치, 경제적 가치의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발전으로 모든 검색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사색부족으로 코디를 못한다.
이를 문화극대화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복지예산으로 약 86조원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복지 만족도는 절반이다.
이에 문광부는 TF 구성해 각종 규제를 완화 만족도를 높힐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경제적 수입으로 연결 시키기 위해 덤핑 영업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이 감당 못할만큼 늘어난 이유는 비자 발급제도를 간소해 했기 때문인데,
앞으로 코리아패스카드 발급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2300년도에 저출산 결과로 여자 6만5천명 남자 4만5천명만 생존해 우리나라가 사라진다.
이는 OECD국가 중 유일하다.
그러므로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 문광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답은 현장에 있다고 보고 현장중심의 문화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22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