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콩 산업협력 포럼

2011. 6. 27. 22:14C.E.O 경영 자료

 

 

우-맹청신 한국사무소장,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Edward Leung 경제 수석,여지나 KIEP 전문 연구원

 

대한상의 27일 의원회의실에서 홍콩무역발전국과 공동으로 한-홍콩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균형잡힌 경제 발전방향

기술 유입 필요

지식재산권 법 강력

새로운 챠이나 시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인건비 내려갈 이유 있다.

CEPA 20% 경쟁력 의미

위안화 절상은 매우 느리게 진행

 

홍콩은 1국가 2체제의 인구 700만의 중개무역 도시이다. 또한 홍콩은 중국진출을 위한 관문이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 Edward Leung 경제 수석은 강연에서, 중국정부가 향후 5년간 집중 투자하게 될 산업인

'신 에너지', '전기자동차', '신소재', '차세대 IT'(정보기술),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바이오', '첨단장비 분야'의

기술 유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균형잡힌 국토개발과 정책으로 새로운 챠이나 시대가 탄생될 것이며, 그로 인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핵심 경제발전 모델 변경 정책은 "소비수요 확대, 서비스 산업 개발, 제조업 재정비, R&D 지출확대,

도시화와 현대화 동시추구,에너지 효율성 향상,지역의 균형발전" 이다.

 

외에 중국 1가구 1인 출생 정책으로 인해 젊은층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하락할 이유가 있다.

또한 이미 대형 인프라 건설을 많이 한것도 인건비 하락 가능성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1인 출산정책으로 인해 고령화 진행 국가중 하나다.

 

그외 위안화는 평가절상 된다. 그러나 국제동향에 따라서 매우 천천히 진행 될것 으로 전망했다. 

 

또한 홍콩무역발전국 맹청신 한국사무소 소장은 강연에서, 홍콩은 매년 100억 달러 이상 무역교역국이다.

전세계 100대 은행중에 70여개 은행이 영업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해 강력한 나라로서 그러므로 지식재산권 거래가 많다고 설명했다.

 

해설

1. CEPA(한-홍콩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주요 내용

   상품무역- 원산지가 홍콩인 제품 1,630개 항목에대한 무관세

   서비스무역- 은행업,유가증권,음향,영상,물류,관광 등 44개 부분에서 실시

   전문 자격 상호 인정- 건설,증권,보험 등 포함

   그외 무역촉진 이다.

 

2.혜택

   CEPA 적용시 무관세에 의해 20% 혜택

 

3.사업 방향

  홍콩은 물가 매우 높으므로 고부가산업 유리

 

2011년 6월 29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