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 20:17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교육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100년 위한 새로운 도약 필요
교육복지 양극화 해소
민간독립기구 구성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의 생존 문제다.
지난 6월 30일 광주광역시 장휘국 교육감 외 5명의 교육감이 취임 1주년 맞아 교육혁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우리의 아이들이 온전한 기쁨과 행복을 되찾고, 교단의 명예를 되찾고, 학부모로부터 관심을
회복하는 교육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우리나라의 학생행복지수는 OECD국가중 3년 연속 최하위 배려하고 더블어사는 팀웍 부분에서도 최하위다.
창의력,상상력과 통찰력,비판적 사고능력,평화적 소통 및 협동 능력을 겸비한 창의지성을 배양해야 한다.
특히 단체생활을 통해 더블어 살아가는 삶의 기술들을 교육해야 한다.
아울러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집중이수제로 전인 교육이 위축되고 있다며 수업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를 확대해야 한다.
세계 최저 수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GDP 6%대로 교육예산을 늘려야 한다.
배분되는 교육예산은 기존의 단순 평균적 배분이 아니라 공교육 기본수준을 고르게 높히는 분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시마다 요동치는 교육행정을 종식시키기 위해 민간독립기구(가칭 국가 교육위원회)를 제안했다.
교육 컨트롤타워가 절실히 필요 하다는 것이다.
6명의 교육감은 국민적 관심과 언론.방송 협조를 호소했다.
공동선언문 참여 교육감 6인
서울특별시 곽노현, 경기도 김상곤, 광주광역시 장휘국, 전라남도 장만채,전라북도 김승환, 강원도 민병휘
2011년 8월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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