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도 걱정 없는 방수 IT 기기들

물놀이에도 걱정 없는 방수 IT 기기들 리뷰조선 revie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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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바캉스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알찬 계획과 함께 휴가를 더욱 즐겁게 해줄 최신 IT 기기들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물 잘못 만난' IT 기기들이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 즐거운 휴가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여기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물놀이 중에도 촬영이 가능한 방수 카메라와 숙소 벽을 극장으로 만들어줄 캠코더 등 소니의 '바캉스 맞춤형' 디지털 기기들을 알아보자.

물놀이와 충격에도 걱정 없는 컴팩트 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T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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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중 누가 찍어도 손쉽고 편리한 사진 촬영을 원한다면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사이버샷 'DSC-TX10'을 추천한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가로 95.6mm, 세로 56.1mm에 불과한 사이즈, 1천620만 화소에 광각 25mm 칼자이스렌즈까지 탑재해 더욱 더 깨끗하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92만 화소 터치스크린 방식의 3인치 LCD를 채택, 풀HD 영상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5m 깊이의 물에서 최대 1시간까지 방수 기능을 갖춰 분수나 워터파크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는 충격에 대비해 내진성(1.5m)까지 더해 야외 촬영 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핸디캠 스포츠팩 'SPK-CXB'과 함께라면 수중 촬영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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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계곡, 워터파크 등의 물놀이 장소라면 핸디캠으로 동영상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는 스포츠팩이 필수다.

소니의 핸디캠 전용 스포츠팩 'SPK-CXB'는 수심 5M 방수 및 방진기능으로 수중에서 핸디캠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해 선명한 음향 녹음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이식 거울 탑재로 촬영 영상을 LCD 패널로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존 제품 대비 크기도 52%나 작아져 최적의 휴대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스포츠팩 외부에 노출되 있어 수중에서도 손쉽게 풀HD의 아름다운 수중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빌트인 프로젝터로 어디서나 영화관처럼! 소니 핸디캠 'HDR-PJ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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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프로젝터 내장 핸디캠인 2011년 소니의 신제품 'HDR-PJ30'은 촬영한 동영상을 텐트 벽면이나 방 천장 등에 비춰 확인할 수 있고 최대 60인치의 선명한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소니만의 Exmor R 센서 탑재로 야간에도 선명하고 완벽한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소니의 손떨림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기능,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가며 자동으로 초점과 노출을 맞춰주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도 새롭게 탑재돼 움직임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

음악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 방수스피커 'RDP-NWR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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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하지만 그 동안 물가에 잘못 두었다가 망가질까 MP3플레이어를 내놓기 망설였다면 소니의 방수스피커 'RDP-NWR100'을 추천한다.

'RDP-NWR100'은 1M 깊이에서 최대 30분까지 방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계곡이나 워터파크 등 물놀이 장소에서 마음 놓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피커 내부에 워크맨 장착 후 케이스 위의 투명 방수팩을 통해 손쉽게 워크맨 조작이 가능해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스피커 상단부분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절도 간편하다. 건전지 또는 워크맨 자체 전원을 통해 구동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입력 : 2011.07.22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