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

2012. 1. 31. 09:13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 문병란 시인, ‘희망가’ 중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희망가 이어집니다.

꿈꾸는 자여!
어둠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