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
2012. 3. 26. 07:27ㆍC.E.O 경영 자료
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
야구장에서 신발 닦는 일을 하던 한 소년이
야구감독의 신발을 닦아주면서 물었다.
“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는 뭔가요?”
감독이 답했다.
“야구공을 봐라. 거기에는 실로 꿰맨 자국이 있다.
그 상처 때문에 야구공이 멀리 높이 날아간단다.”
-김용섭 저, ‘청춘내공’에서
소년은 실로 꿰맨 상처 자국이 공을 멀리 보내는 원동력이라는 말에서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야구공의 실밥 상처로 여기고
오히려 더 큰 꿈을 꿨습니다.
그가 바로 아프리카 가나의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달픈 시절을 보낸
코피 아난(Kofi Annan) 전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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