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이다!

 

복 이다!

 

 

세상에 바꿀수 없는게 하나 있다면 사람의 마음이라고 사료한다.

불가능!은 고통과 피해를 수반한다. 운명에 영향을 줘 반대로 폐망하기도 한다.

폐망은 실패를 의미하므로 사는 길 을 모색해 운명되로 살아갈 필요성이 있다.

 

필자는 젊은시절에 해결할수 없는 혼란속에 있었다.

 

성경에는, 어리석은 여자는 여름에 눈 오는 것과 같다.

어리석은 여자와 남자와 살지 말고 이혼하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로 보면 해법이 없다. 혼란의 연속이었다.

나 자신 부족함은 깨닫지 못하고...

 

어느 날! 불교를 생각해봤다.

불교에선 모든게 福 이다 이다.

 

그 방향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려 많은 고민을 시작했다.

볼때마다 그래 복이다. 언쟁 거리도 복 이다. 시도때도 없이 당신은 나의 복 이다.

이 복 이다를 마음속에 깊이 심으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혼 없이 보통으로 행복하게 살고있다.

 

장미는 아름답다.

 

그러나 “장미만 아름다운 ‘꽃’은 아니다. 모든 꽃은 아름답다”. 착각은 혼자만의 생각을 의미한다.

 

장미가 여왕으로 군림하다 시들어진다고 싫어하거나 시들은 사진을 누구도 올리지 않는다.

누구나 계절의 여왕! 장미의 시든 이야기를 하면 부족하다며 수많은 질타를 받게 될 이유다.

 

장미와의 소통은, 당신은 나의 福입니다.

필요하면 당신은 나의 福福福입니다.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빈 말이 아닌 진정으로 필요 합니다.

 

진정을 느낄때 “장미와의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대화가 시작되리라 사료해 보면서...

 

운명이다. 부부사이는 필연이다.

이혼하면 둘다 삶이 어려워질것은 뻔하다.

날씨가 정말 덥다. 가뭄이다. 더블어 정치권도 가뭄이네...

 

사진처럼 갇힌 장미 꽃 보다 넓은 자연속에 어우러진 장미가 더 사랑 받을까!!!

사진속 장미 역시 아름다운건 마찬가지네...

 

2012.6.20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