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부인 설난영 여사와 출판 기념회 개최

2012. 7. 20. 22:02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김문수, 부인 설난영 여사와 출판 기념회 개최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미래! 통일 강국 만들겠다.

 

 

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부인 설난영 여사와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김 대선 후보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더 낮은 곳으로 가는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며 저의 마지막 사명은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과 민주화 실현, 대한민국을 통일강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으로서는 소원을 이뤘지만 대한민국의 오늘이 마음을 무겁게 했다. 통일강국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선 후보는 200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랩 실력을 선보여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책 -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에는 김 후보가 경기지사를 하면서 실시한 주요 정책과 행정 노하우를 담았다.

두 번째 책 - 어디로 모실까요? 에서는 민생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세 번째 책 - 김문수는 다릅니다 에는 어린 시절부터 대권에 도전하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홍사덕 박근혜 대선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 남경필 의원,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컬링 여자국가대표선수단, 김정호 전 자유기업원장, 연기자 박해미 씨 등도 참석해 김 후보와 ‘북 토크’를 진행했다.

 

2012.7.20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