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 . 첫 부녀 대통령 탄생
2012. 12. 20. 00:03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후보 당선 축하 전화 |
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 . 첫 부녀 대통령 탄생 |
청와대는 19일 18대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선택이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대선이 차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국민과 선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하루도 소홀함이 없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정을 살피는 데 전념할 것이며,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대통령직 인수인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9시 40분쯤 박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2분여간 통화하며 당선을 축하한다.
고생이 많았다며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건강 잘 챙기시라고 말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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