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모잠비크서 천연가스 1억8,000만t 추가 발견
2013. 4. 27. 19:09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가스공사, 모잠비크서 천연가스 1억8,000만t 추가 발견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 입력시간 : 2013.04.25 17:56:2
한국가스공사가 25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8Tcf(약 1억8,0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 지분율은 10%로, 가스량으로 환산하면 약 8Tcf(1억8100톤)의 권리를 갖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한해 쓰는 가스량의 5배 이상 되는 규모다.
가스공사는 지난 2월에도 이 광구에서 4Tcf의 천연가스를 추가 발견했다. 가스공사는 2015년부터 해상가스플랫폼 등을 설치해 개발단계에 들어가며, 2018년부터는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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