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뛰어든 용감한 경찰

2013. 5. 1. 22:26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바다에 뛰어든 용감한 경찰

연합뉴스 | 입력 2013.04.30 15:48

 

(포항=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학산파출소 김만본 경사가 지난 29일 오후 6시께 포항 북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을 구조해 걸어나오고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자살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바다에 뛰어든 이 여성은 김 경사의 용감한 구조 활동 덕에 목숨을 구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2013.4.30

<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