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6. 17:21ㆍ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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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2014 신년사
유라시아를 향한 꿈 통일 대박 예감.
경기북부 희망의 땅 으로 부상된다.
역사적으로 큰 사건, 통일은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2014년 신년회에 참석했다.
김 도지사는 축사에서, 역사적으로 큰 사건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다.
독일 통일이나 소련 붕괴, 일본의 패전 등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지만
갑자기 찾아왔다.
이는, 북한이 장성택 처형 이후 어느누구도 방향을 알 수 없으므로
통일이 갑자기 올 수 도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어 통일의 사건이 일어날 경우 경기북부는 세계의 중심, 한반도 중심이 되고 통일 관문이 된다.
우리나라는 철도와 교통수단이 유라시아(유럽+아시아)로 연결된다.
이럴 경우 경기북부는 황금의 땅 이 되며 무한발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자유 평화 통일운동이 필요하다.
현재 경기도는 예산의 50% 이상을 경기북부에 지원하고 있다.
경기북부의 SOC 투자는 통일시대 도래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DMZ 평화공원 건설 등 접경지역 투자는 탁월한 식견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설명으로 사료된다.
이번 신년회에는 기관장, 의회 의원, 시장, 군수, 국회의원 및 기관장, 리더스건설 등 기업인이 참석했다.
2014. 1. 6.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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