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배낭 가뿐… 한국軍도 '입는 로봇'에 성과

2014. 9. 29. 21:47세계 아이디어 상품

 

45㎏ 배낭 가뿐… 한국軍도 '입는 로봇'에 성과

 

조선일보
우리 군의 입는 로봇 개발은 미국 등 일부 선진국과 비교하면 아직 뒤떨어지는 수준이다. F-35 스텔스 전투기를 만드는 미 록히드 마틴사가 2009년 이후 개발 중인 ‘헐크(HULC)’는 군인이 90㎏의 배낭을 지고 시속 16㎞의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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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입는 로봇'의 일종인 하지 근력증강 로봇을 착용하고 시험 보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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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입는 로봇'의 일종인 하지 근력증강 로봇을 착용하고 시험 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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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힘을 실어줘 수십㎏의 무거운 배낭을 메고도 가뿐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지(下肢) 근력 증강 로봇’.

[유용원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