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책처 "올해 국가채무 1초에 136만 원씩 증가"
2015. 2. 18. 21:25ㆍ이슈 뉴스스크랩
국회 예산정책처 "올해 국가채무 1초에 136만 원씩 증가"
mbc기사입력 2015-02-18 10:27정병화
국회 예산정책처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와 복지예산을 비롯한 재정 지출 확대 등으로 올해 국가 채무가 1초에 136만 원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정책처는 홈페이지에 발표한 '국가채무 시계'에서 올해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의 국가채무 전망은 56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527조 원에 비해 42조 9천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산정책처는 또 올해 추계 인구인 5천62만 명을 기준으로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52만여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예산정책처는 홈페이지에 발표한 '국가채무 시계'에서 올해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의 국가채무 전망은 56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527조 원에 비해 42조 9천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산정책처는 또 올해 추계 인구인 5천62만 명을 기준으로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52만여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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