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모든 환경에 적용 가능한 '투명망토' 개발 착수
2015. 5. 10. 22:02ㆍ이슈 뉴스스크랩
미군, 모든 환경에 적용 가능한 '투명망토' 개발 착수
미 육군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위장을 할 수 있는 ‘투명망토’를 도입한다고 과학 전문 매체 뉴사이언티스트(newscientist)가 8일 전했다.
미 육군은 최근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에게 투명망토 제작과 관련된 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을 맺은 업체들은 1차로 6개월 이내에 망토를 개발해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미 육군은 업체들에게 투명망토는 병사가 소지한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적외선도 반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망토에 배터리가 필요하다면 450g을 넘지 않아야 하며, 최소 8시간 동안 작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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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검토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1년 이내에 시제품을 출시해 병사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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