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칼럼을 쓴 Euny Hong은 뇌물이나 비리 그리고 위증같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박 대통령을 창피하고 어리석고 

분별력이 없다는 국민 감정만으로 파면했다고 일침을 하였다.


민주국가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이런 탄핵은 어림없는 (no way) 소리라고 

제대로 지적했다. 


- 물론 이번 조작 탄핵을 위해서 조작 세력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 한국의 매국노 언론들이 박 대통령이 최순실 조종을 받고

굿을 하고, 무능력한 것처럼 보도한 영향때문인지 필자도

그것이 대부분 거짓 보도, 선동 보도란 것을 몰랐던 것같은

아쉬움이 크다. 


정규재 주필이 본인 방송에서 지적한 것을 이 여성이 봤으면

완벽한 칼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나온다. 


그녀 글에서 미국에서 대통령은 무능(incompetence)하다고

짤리지 않는 유일한 자리라고 지적이 나온다. 


박 대통령이 비리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무능하다고 

이 글쓴이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정규재 주필은 자주 청와대 주요 정책 회의에 참여했고,

지근거리에서 박 대통령을 봤고, 화제가 되었던 끝장 토론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 그 토론을 주도하면서 여러 다양한 분야에 대해

쏟아내는 견해는 그 토론을 압도할 정도였고, 해박한 지식을

갖춘 분이라고 방송에서 혹여 대통령의 능력을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 지 모른다면 그 사실을 알렸었다.  


대통령을 무능한 것으로 몰아간 한국 쓰레기 언론들의 폐해가

그나마 객관적으로 법적인 문제를 제대로 지적한 이 여성에게도

전달이 된 듯해서 안타깝다. 


어쨌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잘못된 탄핵, 다분히

선동된 여론에 의한 감정적인 탄핵임을 지적한 것이라 볼 수 

있기에 많이들 해당 기사를 공유하고 퍼뜨렸으면 한다. 


흔히, 우리 우파다수는 cnn은 좌파 매체라고 하는데도,

이 정도 칼럼이 나올 정도면, 얼마나 이번 탄핵이 법과 원칙이

아닌 잘못된 여론 재판에 의한 것인지가 입증된다고 본다. 


요약 : 

아쉬움이 있는 기사이지만, 민주국가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이런 이유는 탄핵사유가 안된다는 명쾌한 지적의 칼럼


대통령을 증거없이 파면

출처 : CNN region Opinion

http://edition.cnn.com/2017/03/12/opinions/south-korea-america-different-democracies-opinion-hong/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