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원의원 백악관으로 다 불러 대북 브리핑

2017. 4. 26. 03:07C.E.O 경영 자료

트럼프, 상원의원 백악관으로 다 불러 대북 브리핑

뉴스1입력 2017-04-25 08:43수정 2017-04-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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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sub/3/02/20170425/84052180/1?lbFB=15c7ae5ad0f5eb9abd0b0619e38962c#csidxd634f9a4dcfccdd88d5bd9f75d48885

 

미치 맥코넬 미국 상원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 AFP=뉴스1


미 국방부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백악관에서 전체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북한문제 브리핑을 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브리핑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 등이 실시한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들이 상원의원들에게 현재 북한 관련 전략적인 상황을 브리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의원들이 비공개 브리핑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의사당이 아닌 백악관에서 행해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상원의원들은 100명으로 이들 모두 이번 브리핑에 참석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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