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주최 측 제공 |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 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니"라며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이들은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울경 교회 지도자들은 분연히 일어났다"며 "이제부터 파수꾼의 책무를 충실히 감당코자 한다"고 했다.
특히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권에 반하는 심각한 침해 및 압제에 돌입하였다"며 "문재인 정권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둔갑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앞세워 신학대학 기숙사에서의 새벽기도를 문제 삼고, 군목들의 병사들에 대한 전도행위와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의 개인 신앙행위 금지와 기독교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서의 종교 행위를 막고 있다. 이는 앞으로 비단 기독교에만 국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헌법에 반하는 행위는 사회주의 국가와 공산국가에서만 가능한 종교탄압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한국기독교 134년의 역사는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왔다"며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의 5만여 교회의 8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번 시국선언문 발표를 추진한 윤정우 목사(연제중부장로교회)는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속절없이 이대로 주저앉을 것 같아 마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며 "역사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가만히 있는 것은 직무유기란 생각에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윤 목사에 따르면 그는 7월 초 그와 뜻을 같이 하는 동료 목회자들과 처음 시국선언문 발표를 준비했다. 이후 300명을 목표로 기독교계에 동참을 호소했는데, 불과 20여 일만에 600명이 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아래는 시국선언문 전문과 참여자 명단.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시국 선언문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 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자유 대한민국이 폭망 소멸되는 길입니다. 당연히 5천만 국민들이 함께 망하는 길입니다.
이에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산 울산 경남의 교회 지도자들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본 성명서를 발표함과 아울러 이제부터 파수꾼의 책무를 충실히 감당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먼저 이 국가적 위기 앞에서 세상만국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성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방임하심은 그 원인제공자가 바로 저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들은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복음에 합당한 삶과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천명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과 정의로 다스려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문재인 정권이 국정의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패망의 길로 몰아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굳게 서서 NO!라고 외칩니다. 더 이상 이 패망의 길을 갈 수 없노라고 외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헌법과 법률에 관한 문제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의 기본정신을 직 간접적으로 유린 파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헌법 개정안에서 '자유'란 단어를 삭제 했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 즉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같은 주요 국가적 이념의 변경을 꾀하였습니다. 헌법은 모든 법위에 있는 모법입니다. 헌법이 고쳐지면 모든 하위 법들은 헌법에 일치하도록 자동으로 법조항들을 수정해야 합니다. 다행이 그 시도가 무산되었지만 지금도 선거법(연동제)을 고쳐서라도 헌법 수정이 가능한 국회의원 수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둘째, 대북정책에 관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친북 정책은 단순한 친북이 아닌 종북을 넘어 이젠 대놓고 김정은의 대변인이 되어 오직 희대의 악인인 김정은의 체제 보장과 UN의 제재를 풀고 김정은을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줄기차게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을 주선하고 그 외에도 이 정권의 묵인하에 몰래 쌀 퍼주기, 현금 넘겨주기, 공해상에서 불법으로 기름 넘겨주기, 석탄 수입 해주기 등등의 온갖 권모와 술수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전 비서실장 임종석 등 청와대 요직의 사람들의 사상과 이념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국방에 관한 문제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의 4.27 판문점선언 등을 통하여 아무런 국민적 합의나 국회의 비준 내지는 동의는 커녕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대통령의 지휘아래 아무런 대안도 없이 육해공 전면에 걸쳐, 스스로, 단숨에 무장 해제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군은 방어를 위한 정찰도 훈련도 한미연합 훈련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군인들의 외출 외박 일과 후 휴대폰 사용허가와 국방일보 등을 통하여 군인정신까지 의도적으로 해체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삼척항에 버젓이 입항한 북한의 목선사건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는 적군 앞에 스스로 발가벗은 형국입니다.
넷째, 경제에 관한 문제입니다. 나라경제가 폭망해도 소득주도 성장 정책과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제, 탈 원전 정책, 지나친 친 노동정책, 대기업에 대한 끊임없는 조사 고소 고발과 편법을 동원한 경영간섭과 사회기업화 시도와, 대책없는 태양광 사업, 특히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원인제공과 외국의 자본과, 중견기업, 중산층 국민들의 脫 한국 러쉬가 이어지고 각종 경제지표는 연일 마이너스 기록을 행진 함에도 대통령과 경제부처는 국민을 속이며 자화자찬하며 마이웨이를 굳게 외치고 있는 것은 분명 무능이 아니라 사회주의로 가기위한 작전일 것입니다.
다섯째, 나라의 안위와 직결된 외교 참상의 문제입니다. 문대통령은 취임 2년 만에 40여 개국을 순방하였지만 대부분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재로 나선 것이어서 북한의 김정은 구하기를 위한 그나마 소득 없는 외교였습니다. 문정권의 친북 친중 친러 정책은 이 나리를 낮은 연방제로의 방향잡기입니다. 그 결과 나라의 안위가 달린 한미일 삼각공조에 심각한 균열을 가져왔으며 특히 대일 외교는 정신대, 강제징용 문제 등으로 참사의 수준에 이르러 오사카 G20 사태와 일본발 경제보복을 가져왔습니다. 대미 외교 또한 신뢰를 잃고 우리 땅에서 우리 문제를 우리가 배제된 체 판문점에서 미북 정상 회담을 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여섯째, 대한민국 역사 바꾸기와 업적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문정권은 금년들어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지우고 임시정부의 1910년 3월 1일로 역사 바꾸기를 시도하다가 김정은의 한마디에 슬그머니 들어가 버렸습니다. 최근엔 김원봉 서훈 주장과 6.25전쟁이 남북상호간 우발적 충돌로 발발한 전쟁이었다 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편향된 이념으로 무장된 교육감들과 전교조의 일선 교육현장에서 대한민국 역사 왜곡과 바꾸기와 지우기를 집요하게 노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 인사들을 친일 매국노로 규정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 대통령의 업적들과, 4대강의 보를 철거하고 심지어는 서울의 청계천을 없애 버리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곱째, 망국을 불러올 비인간적인 욕망들을 법제화 하려는 문제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동성애와 소수차별 금지법, 낙태 금지법 폐지 등을 법제화하여 보호, 장려, 조장하기 위하여 헌법, 가정법 개정 및 수정을 수차례 꾀하였으며 그것이 여의치 않자 각계 각처의 인권조례 등을 재정 및 개정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악법들의 결과는 각종 성병과 에이즈의 급증과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 학생들을 패륜아로 만들 것이며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것입니다.
여덟째,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권에 반하는 심각한 침해 및 압제에 돌입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둔갑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앞세워 신학대학 기숙사에서의 새벽기도를 문제 삼고, 군목들의 병사들에 대한 전도행위와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의 개인 신앙행위 금지와 기독교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서의 종교 행위를 막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비단 기독교에만 국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헌법에 반하는 행위는 사회주의 국가와 공산국가에서만 가능한 종교탄압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삐뚫어진 백년대계인 교육문제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편파언론 문제와 급진 노동 행위와 한심한 공권력과 사법부의 굽은 판결과 비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분야의 위원회 한도 끝도 없는 적폐청산으로 나라를 과거에 메어두고 전진이 없는 통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여러분! 한국기독교 134년의 역사는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왔습니다.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의 5만여 교회의 8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애국애족과 역사참여 정신과 예언자적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상황과 파탄으로 몰아가며, 국민이 알 수도 갈 수도 없는 길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휘몰아 가는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1.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체성을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2.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체제의 통일 국가를 목적하고 있는지를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3.문재인 정권 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며 준수할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하라!
4.비핵화를 위한 각종 선언과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는 김정은에게 더 이상 장단 맞추지 말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5.현저히 무너진 국방을 신속히 재건하고 한미일 공조 및 동맹을 무조건 굳건하게 회복하라!
6.경제파탄의 주범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일본의 경제 보복을 해결하고 신속히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하라!
7.탈원전 정책과 4대강 보 철거 등 국가 파괴행위를 중단하라!
8.자유 대한민국의 역사 지우기와 왜곡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9.헌법에 보장된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통제 침해 억압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
10.국민을 속이며 다음세대를 폭망케 할 포퓰리즘 정책을 중단하고 각종 증세를 중단하라!
위와 같은 우리들의 주장을 외면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부울경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분연히 일어나 뜻을 같이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와 함께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 설 것을 엄중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9년 7월 25일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일동
참가자 명단
강경일, 나보현, 동용순,문경난, 박강일, 서만석, 안규호, 장기배, 차창렬, 하명근, 강동철, 나영수,류낙안,문승준, 박경만, 서창수, 안신애, 장기성, 천병선, 하영남, 강봉조, 남진석, 류상아, 문철홍, 박광실, 심무향, 안재형, 장대호, 천성하, 하영수, 강석동, 남향숙, 류상진, 문해룡, 박근필, 서근환, 안중욱, 장석환, 최경주, 한상열, 강석정, 남호정, 류일영, 민경호, 박도경, 서동희, 양병근, 장순희, 최구영, 한선동, 강석종, 노도영, 류재덕, 민영생, 박명애, 서명현, 양성현, 장승범, 최봉섭, 한선옥, 강성덕, 노봉철, 박병지, 서미석, 양승대, 장주리, 최봉식, 한은경, 강안실, 김명호, 박복덕, 서민후, 양해숙, 장지현, 최삼순, 한진태, 강희락, 김도은, 박복선, 서상관, 엄광휘, 장현석, 최상구, 허남길, 계춘희, 김순욱, 박봉상, 서용수, 엄승주, 재윤식, 최성덕, 허성실, 고명근, 황희수, 박성국, 서재규, 여중길, 전광호, 최수원, 홍명환, 고문철, 송형섭, 박성복, 서춘화, 연대성, 전상우, 최숙자, 홍선식, 고영일, 이상준, 박성철, 석병원, 오세문, 전성철, 최숙희, 홍철의, 고준서, 조병문, 박수웅, 석삼정, 오수영, 전주열, 최에스더, 홍혜순, 공두관, 백낙길, 박승훈, 선주식, 오정도, 전중기, 최영기, 황경환, 강나루, 김청춘, 박영근, 설옥자, 오창규, 전태수, 최옥아, 황대봉, 김태식, 박영미, 설옥진, 오추웅, 전현구, 최우찬, 황병화, 공정호, 고영두, 박영출, 설희현, 오한나, 전홍구, 최임찬, 황삼익, 공중식, 박사랑, 박영태, 손광천, 오향초, 정기훈, 최재건, 황성욱, 곽정순, 이말숙, 박영효, 손명호, 오희숙, 정두자, 최점식, 황순례, 구한나, 원용국, 박일용, 손영주, 우상식, 정두자, 최정득, 황용식, 권기희, 이상례, 박장화, 손인호, 원대연, 정명근, 최정수, 황윤만, 권대창, 김금주, 박재수, 손현락, 유기순, 정명신, 최진호, 황재선, 권동화, 이명이, 박재진, 송경전, 유덕순, 정보배, 최훈조, 황재열, 권영익, 김미진, 박정곤, 송영웅, 유민석, 정부영, 최휘락, 황정선, 권영익, 장지현, 박정진, 송요한, 유영옥, 정상순, 추정애, 황진성, 권일근, 박종옥, ,신동우, 유은일, 정상은, 채광수, 황홍길, 권혁길, 정호일, 박종원, 신복희, 유정숙, 정선교, 최계호, 한종철, 금천섭, 이현재, 박철수, 신서윤, 유충열, 정성경, 김경완, 최정숙, 박태용, 신수복, 윤기순, 정성복, 김경용, 박복선, 박향자, 신승달, 윤기식, 정성일, 김공식, 이정원, 반재일, 신승희, 윤명근, 정순덕, 김광복, 박정곤, 방광식, 신연범, 윤병록, 정순식, 김광수, 김희종, 방태용, 신영은, 윤순화, 정영덕, 김광전, 이인수, 배동규, 신영현, 윤정배, 정영만, 김군산, 정태길, 배애경, 심영숙, 윤정우, 정영진, 김귀순, 윤명근, 배영수, 심태희, 윤정윤, 정운혁, 김규환, 김형곤, 배영한, 신수인, 윤중숙, 정은일, 김기주, 박태부, 배의로, 손정임, 윤창순, 정인주, 김난기, 이지형, 배의신, 은병기, 정정환, 김대휘, 신용부, 백보현 , 이 상, 정종은, 김덕용, 장장현, 백승길, 이갑헌, 정주헌, 김동기, 이성만, 백한호, 이갑헌, 정태길, 김동주, 차인자, 백해명, 이강양, 정택진, 김명주, 심재영, 박드보라, 이건희, 정해석, 김명준, 반영애, 이경동, 정해용, 김명철, 이경림, 정홍수, 김명훈, 이광순, 조경일, 김병길, 이광우, 조기미, 김보영, 이광훈, 조달제, 김보화, 이근석, 조동석, 김상석, 이근재, 조병태, 김석정, 이기부, 조은선, 김선미, 이기석, 조철인, 김선정, 이기승 조해룡, 김선효, 이기원 조헌재, 김성경, 이대형 조현경, 김성삼, 이대흠, 조현수, 김성수, 이덕호, 지광선, 김성신, 이도필, 지광선, 김성우, 이동명, 지상현, 김성호, 이동익, 진성권, 김세연, 이말숙, 진성준, 김소영, 이미랑, 주순희, 김수철, 이병천, 조요한, 김승규, 이복애, 전영식, 김시훈, 이삼우, 주나전, 김신웅, 이상덕, 조현광, 김애경, 이상복, 김양순, 이상용, 김언규, 이선희, 김언규, 이성구, 김영곤, 이성원, 김영길, 이성호, 김영미, 이수철, 김영섭, 이순미, 김영은, 이순자, 김영일, 이순재, 김영자, 이신국, 김영주, 이용화, 김영진, 이우탁, 김영태, 이원평, 김영호, 이유정, 김영희, 이윤민, 김영희B, 이이규, 김완연, 이인영, 김완영, 이일주, 김용견, 이재학, 김용배, 이정숙, 김용수, 이종홍, 김원태, 이지영, 김유태, 이창우, 김윤수, 이창원, 김은옥, 이천섭, 김은총, 이철희, 김은혜, 이충철, 김인광, 이태권, 김인환, 이해선, 김일곤, 이해웅, 김장안, 이현숙, 김정규, 이현아, 김정상, 이현재, 김정석, 이호기, 김정애, 이환득, 김정연, 이희융, 김정욱, 임대진, 김정은, 임명식, 김정화, 임상균, 김정회, 임영문, 김종규, 임윤규, 김종성, 임정욱, 김종옥, 임정택, 김종호, 임주빈, 김종환(A), 임중범, 김종환(B), 임희규, 김준열, 윤두엽, 김진래, 이상암, 김진봉, 안홍기, 김진석, 윤성해, 김진우, 양애정, 김진해, 유성민, 김창현, 이건재, 김충규, 임기영, 김충규, 윤병록, 김태식, 윤보배, 김태중, 이명희, 김헌주, 김형길, 김형태, 김호재, 김효범, 김미화, 이동철, 김금남, 김춘혜, 김성기, 권태화, 권영광, 김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