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근혜 시계 진본
2020. 3. 3. 06:13ㆍ이슈 뉴스스크랩
혹세무민의 시대다.
시진핑, 문재인과 집권세력, 신천지 이만희에 이르기까지 권력의 화신들의 속임이 잇따르고 있다.
대국민 기자회견때 이만희는 보란듯이 시계를 차고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물론 그 시계는 가짜다. 금장 시계를 제작한 적도 없지만 사랑채 등에서 일반인에게 팔린것 등에서 저런 시계는 없다.
이미 '신의한수' 등에서 박 대통령 시계 원본을 공개했다.
나도 공개하겠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신 것으로 그간 소장해 왔던 진본을 공개한다.
그런데 이만희는 왜 가짜 모조품을 차고 나왔을까?
기자회견 전에 철저히 계산하고 또 준비했을 것이다.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그것을 받아 더불당과 대깨문이 미래통합당을 신천지와 연계하여 집중 공격하리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지금의 시국은 평시가 아니다.
'우한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이 죽고 공포에 떨며, 수백만 시민이 문재인 탄핵에 나서는 등 그 원성과 분노가 깊고도 넓다.
바로 코 앞에 전체주의세력과 자유민주진영의 운명을 가르는 선거가 있다.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이다.
그런 이 엄중한 시국에 이만희는 왜 이런 모험을 했을까. 그것도 어설픈 가짜 시계를 차고. 다급한 사정도 있었을 것이다.
'공작이다.'
'어떤 의도로, 그리고 누가 기획하고 참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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