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우리당이 특정계층만을 위해 정치한다고도 하십니다.
2020. 3. 10. 19:27ㆍC.E.O 경영 자료
"지금 이 순간에도 저에게 질문합니다"
서민들의 삶은 너무나 황폐해져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당이 서민의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당이 특정계층만을 위해 정치한다고도 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고민하고 또 저에게 질문합니다. '서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내가 제대로 모르는 것일까? 서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을 만드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제가 생명을 다할때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피와 땀과 눈물로 이 나라의 역사를 이끌어왔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국민 스스로 자신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실천을 다해왔기에 이 나라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역사는 책임지는 주인이 있어야 비로소 전진할 수 있습니다. 우리당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모든 비판들을 크게 받아들이고 또 현실과 결과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강한 책임감으로 신뢰를 쌓고 믿음을 얻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서민들의 눈물이 고인 곳에 제 눈물도 있습니다.
진정 서민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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