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절망을 뚫고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일어납시다.

2020. 3. 30. 08:48C.E.O 경영 자료

'아침편지 : 함께 걸으시지요'

사춘기 시절, 종로 골목길을 배회하다 우연히 담벼락에 핀 민들레를 보았습니다.

그 작은 민들레가 혼란스러웠던 제 마음을 위로해 주었지요.

지금, 절망이 우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함께 길을 걸으시지요.

걷다보면 많은 희망의 메시지들을 발견할겁니다.

길 위에서 마주하는 우리 이웃의 눈빛과 마스크를 뜷고 나오는 그들의 작은 목소리가 우리에게 힘을 주는 희망입니다.

절망을 뚫고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일어납시다.

사랑하는 일요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