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자료실(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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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계획 못세워
○ 대형 건설사 “내년 사업계획 못 세워”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내년 사업계획을 짜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토목이나 건축 부문은 상대적으로 예측이 가능하지만 주택 부문은 ‘시계(視界) 제로(0)’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대형 건설사들도 주택 비중을 매출의 30% 이..
2007.11.08 -
고가 아파트 거래 급감
일반 아파트에 이어 2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거래도 하반기 들어서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에 실거래가 신고된 전국의 주택은 2만9612건으로, 이 가운데 20억원 이상에 거래된 주택은 10건에 불과했습니다. 2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6월에 22건, 7월에 20건이 거래된 것..
2007.11.06 -
주민이 재건축 못한다
이르면 연말부터 서울 시민들이 해당 구청장에게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기가 어려워진다. 헌 집을 헐고 새 집을 짓기 위해 정비구역을 지정할 때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청장에게 구역지정을 제안하는 제도가 폐지되기 때문이다. 대신 구청장이 직접 정비구역 지정안을 ..
2007.11.05 -
임대아파트 & 재건축
서울시 SH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대조되 고 있다. 주공의 임대아파트가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조차 입주자를 찾지 못해 미임대 물량이 쌓 여가고 있는 반면 SH공사의 서울시내 재개발ㆍ재건축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 는 것. 이에 따라 수요를 ..
2007.11.05 -
미분양 福덩이
청약가점제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 청약점수가 높은 무주택자들이 유망 아파트 청약을 위해 좀처럼 나서지 않고 있 는 데다 더 싼 아파트가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겹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무작정 기..
2007.11.05 -
용산 서울맨해탄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의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 조감도. 사진 제공 삼성물산 ■ 국제업무지구 개발 삼성물산 컨소시엄 선정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의 개발 후보자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용산 개발이 본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이 사업은 사..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