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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는 윤석열 "김대중 잊은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
광주 가는 윤석열 "김대중 잊은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 등록 2021.12.23 08:26:32 기사내용 요약 "지긋지긋한 지역주의의 사슬을 벗자" "與, DJ 용서·화해는 없고 편가르기만" "새시대위, 정권 교체 큰뜻 모두 하나" [전주=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22일 전북 전주 덕진구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 최초 희생자로 알려진 이세종 열사 표지석에 헌화하고 있다. 2021.12.2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호남을 방문 중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23일 "김대중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에서 심판해주셔야 한다"며 "이번 만큼은 지긋지긋한 지역주의의 사슬을 말끔히 벗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1.12.23 -
이준석 '장제원 저격'에 尹 "출근도 안하는데 무슨 윤핵관" 실소
이준석 '장제원 저격'에 尹 "출근도 안하는데 무슨 윤핵관" 실소 기사입력 2021.12.23. 오후 4:28 기사원문 스크랩 "주변에 사람도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오후 전남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 컨테이너부두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1.12.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광양=뉴스1) 박기범 기자,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이준석 당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으로 지목한 장제원 의원에 대해 "무슨 윤핵관이 되겠냐"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은 국민캠프에서 상황실장을 그만 두고 (선대위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자기 주변에 같이..
2021.12.23 -
李 “숨진 김문기, 시장땐 몰랐다”더니… 9박11일 출장 함께 갔었다
李 “숨진 김문기, 시장땐 몰랐다”더니… 9박11일 출장 함께 갔었다 2015년 호주·뉴질랜드 출장 성남개발公서 유동규·김문기만 동행 野 김은혜 “누군지 모르고 11일 함께 다니나” 장상진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12.22 18:50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2015년 1월 6일부터 16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호주, 뉴질랜드 출장을 다녀왔던 모습. 맨 앞이 이재명, 두번째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맨 뒤에는 동행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시절에는 몰랐다”고 말했다. ‘아예 김 처장이란 사람의 존재 자체도 몰랐다’..
2021.12.22 -
원희룡 "몇 사람 죽음으로 몬다고 진실 덮을 순 없다… 자살방조 혐의로 고발할 것"
원희룡 "몇 사람 죽음으로 몬다고 진실 덮을 순 없다… 자살방조 혐의로 고발할 것" '대장동 키맨' 잇따른 극단선택… '자살교사' '자살방조' 혐의로 성명불상자 고발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대장동 진상 파헤치려 하자 날린 듯" "증인들, 소리 없이 사라질 수 있다"… '대장동 일타강사'때 예고했던 우려 사실로 35 손혜정 기자입력 2021-12-22 10:58 | 수정 2021-12-22 15:21 ▲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은 지난 10월4일 '화천대유 특강' 영상을 통해 "대장동 증인들이 소리없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우려한 바 있다.ⓒ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유튜브 캡처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극단..
2021.12.22 -
김문기 유족 “윗선 수사 없이 책임 떠안아... 이 정권 원망스럽다”
김문기 유족 “윗선 수사 없이 책임 떠안아... 이 정권 원망스럽다” 유종헌 기자 김민기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12.22 14:44 10월 7일 오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박상훈 기자 지난 21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유족이 “(수사기관이) 윗선에 대한 조사 없이 실무자에게 책임을 다 뒤집어씌웠다”고 주장했다. 김 처장은 과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와 관련된 실무를 맡았고, 이와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김 처장의 동생 김대성씨는 22일 오후 김 처장의 빈소가 차려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21.12.22 -
그새 송철호는 재선 도전...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왜 늦어졌나 [法ON 스페셜 2021②]
法ON 그새 송철호는 재선 도전...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판 왜 늦어졌나 [法ON 스페셜 2021②] 중앙일보 입력 2021.12.22 06:00 이수정 기자 法ON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진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윗줄 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아랫줄 왼쪽부터), 한병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5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 재판이 있는 날이면 서울 서초동 서울종합법원 청사가 떠들썩해진다. 15명의 피고인과 피고인별 변호인..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