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4. 09:16ㆍ부동산 정보 자료실
2006년 말, 아파트가격 급등 이후 가격부담이 커진 상태에서 LTV와 DTI 등 주택담보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구입 자금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은 내집마련 시기를 늦추며 관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투기수요를 막기 위한 대출규제는 제2금융권까지 확대되면서 앞으로 대출조건 완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금리 또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무조건 관망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가점이 낮고 주택마련에 자기자본 비율이 낮은 매수자라면 이런 부동산침체기를 이용해 최소한의 비용이라도 줄여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재테크라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아파트 구입 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e-모기지론" 활용
우선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대출상품보다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2006년 말 신규로 출시된 대출상품으로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과 대출조건 및 자격은 동일하다. 인터넷 기반으로 대출을 신청함으로써 창구 업무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보금자리론보다 0.2% 금리 인하 효과를 주는 상품이다.
또한 근저당권설정비, 이자율할인수수료 납부 옵션을 적절히 이용하면 추가로 최대 0.2%의 금리인하도 받을 수 있다.
소액 대출보다는 대출기간이 길고 금액이 큰 경우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부동산114] 최근 많이 본 뉴스>주택 매입시 부대비용 줄이는 法 /부동산114/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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