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분양 41만가구
2007. 12. 29. 11:35ㆍ부동산 정보 자료실
2008년 아파트 41만가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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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올해와 내년 주택공급 현황'자료에 따르면 새해 전국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는 서울.수도권 22만5000가구를 포함해 41만여가구에 이른다.
건교부 관계자는 "연초에 민간업계와 주택공사 등이 계획한 주택물량의 경우 실제 공급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예년 상황으로 볼 때 분양계획 대비 실제공급물량은 50∼7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한 해 서울.수도권에서 새로 입주하게 될 신규 입주아파트는 14만786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보다 8%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잠실재건축단지(1만8105가구),장지지구(1563가구) 등 대규모 주택단지에서 5만3879가구의 입주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매매.전세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선보였던 전국의 공공주택은 서울.수도권의 14만3863가구를 포함해 29만6823가구에 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서울.수도권은 57%,전국은 30% 각각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주택공급이 늘어난 것은 파주신도시 등 2기 신도시와 은평 뉴타운 등 초대형 택지지구와 도시개발사업지역에서 분양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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