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1. 02:06ㆍC.E.O 경영 자료
상생(相生) 과 공생(共生 Symbiosis)
2009년 화두는 상생 이다.
현재 와 미래는 공생이란 단어의 실전적 의미가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므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의미를 알아보는것은 지속경영을 위한 필수적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공생에는 유익한 공생과 해(害)가 되는 공생 등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상리공생(相利共生)은 서로 이익을 주고 받는 가장 이상적인 공생이 될 것이다.
상리공생 의 사전적 의미로는
완전(完全)한 공생(共生) 생활(生活)로서,
서로가 상대방(相對方)으로부터
이익(利益)을 취(取)하는 공생(共生) 이다.
예= 악어와 악어새,말미잘과 휜동가리,개미와 진딧물 등.
다음은, 편리공생(片利共生) 이란 것으로 대별된다.
어느 한쪽만 이익을 받고,상대방에게 해는 주지 않는 것이다.
예= 대합의 외투막 안에 사는 대합속살이게 등.
그리고,낮은 수준의 공생도 있다.
기생관계를 말하는 것인데,말버섯과 참나무(고목)=말버섯이 영양분을 빼앗아 먹음.
상생이란 처음에는 손해를 보는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다.
지속경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으로 경영사고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한다.
꿀벌이 사라지면 5년후 지구가 멸망 한다고 한다.
꿀벌이 역활을 하는 "상생"이 없어지면 기업도 지속경영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불가능은 곧 폐업(廢業)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企業)의 생명줄
이라고도 볼수 있는 부분이다.
거래처(去來處)가 없으면 어떤 사업(business)이든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거래처 때문에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다.
그러나,꿀벌을 불러들여 잡아먹는 꽃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그 회사의 한계(限界)이며 결국, 그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또한, 불러들인 꿀벌(상생)때문에 꽃이 죽을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상호 상리공생 될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만이 가장 유익하며
장기적으로 상호 지속경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2009년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간, 개별기업간, 각종M&A 와 공생이 필연적으로
증가 하리라는 싯점에서
공생(共生)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한다.
리더스건설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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