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돌발행동에 이효리·비 '깜짝'

2010. 5. 21. 22:40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구하라 돌발행동 바지 벗어 ‘깜놀’
2010년 05월 21일 (금) 13:39:14 인터넷뉴스팀 ggamnews@hkn24.com

 

 
▲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춰
 

카라 구하라가 방송중 바지를 벗어 방송 참여자 뿐 아니라 시청자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구하라는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비와 이효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 준비한 것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박미선이 자신의 팔을 들이대면서 “(구하라의) 다리가 자신의 팔보다 얇은 것 같다”고 말했고, 카메라가 구하라의 하반신에 집중된 상황에서 터졌다. 구하라가 갑자기 바지를 훌러덩 벗어 버린 것.

사실인즉 구하라는 사전에 공연을 보여 주기 위해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말이 끝나자 마자 모두들 보는 앞에서 무의식중에 모두 보는 앞에서 겉에 입은 사우나 복을 벗어 버린 것.

이 상황은 그대로 21일 오전부터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깜뉴스-

   
▲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