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영향, 5월 주택거래량 작년 대비 32% 증가

2013. 6. 17. 20:52부동산 정보 자료실

4·1대책 영향, 5월 주택거래량 작년 대비 32% 증가

연합뉴스 | 입력 2013.06.16 18:01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토교통부는 16일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로 강남 3구를 비롯한 수도권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실거래가는 호재가 있는 강남구와 분당구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84.43㎡)는 4월 8억8천671만원에서 지난달에는 9억333만원으로 1천만원 이상 올랐고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도 4월 평균 9억8천537만원에서 5월에는 10억4천300만원으로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잠실 5단지 모습. 2013.6.16

xy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