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419㎏ ‘거대 라이거’ 화제
2013. 9. 17. 20:30ㆍ지구촌 소식
거대 라이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동물을 말한다.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몸무게가 419㎏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 2014년 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거대 라이거는 몸집에 걸맞게 하루 9~11㎏에 달하는 고기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무게 419㎏ ‘거대 라이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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