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드루킹이 조선일보에 보낸 서신 - 김경수에 속았다.
2018. 5. 18. 03:47ㆍC.E.O 경영 자료
지난 14일 한 검사가 조사실에 들어와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은 빼라'고 지시했다.
최근 검찰의 태도변화는 특검은 무용지물이며 검찰에서는 아무것도 밝혀낼 수 없을 뿐 아니라
모든 죄를 저와 경공모에게 뒤집어씌워 종결하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거짓말탐지기로 검사해도 좋고 김경수와 대질심문도 원한다
Jeannie Shin
[특종! 드루킹이 조선일보에 보낸 서신 - 김경수에 속았다]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에게 매크로를 직접 보여줬다. (댓글작업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매일 댓글조작 목록을 보고받고 확인했고, 베스트가 안되면 왜냐고 되물었다.
...오사카 총영사를 줄 것처럼 끌며 7개월간 우리를 이용했다.
(온라인판에는 아직 안올라와 있고 내일 아침 1면 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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