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에게 보내는 국민의 고별사.

세월호 유족에게 보내는 국민의 고별사.

 

아이들이 박근혜 대통령 죽이자고 죽어 준거냐??? 인간이면 대답하라.

 

자유 국민들이 함께 울어준 눈물과 혈세를 돌려달라. 배반을 응징 하겠다.

 

제가 슬픔을 억누르지 못한건 국가 대재앙이 되었다.

정부 강탈 가운데 경제 파괴, 국방 파괴, 외교 파괴 결과다.

이제, 다시는 유사한 참사가 발생해도 개입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물론, 함부로 쉽게 슬퍼하지도 못할 것이다.

 

유족 너희들이 나 를 이렇게 만들고 말았다.

 

아이들이 그렇게 잔인하게 참사를 당 하면,

보통의 부모와 유족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속죄의 남은 세월을 보낸다.

 

또 국가가 기업을 대신해, 보상을 최대한 해주고, 국민 성금까지 보태서

손 에 지어 주고, 받아간 행위는,

 

일종의 이것으로 문제삼지 않겠다는 법리적 합의다.

 

나는 공개 선포한다.

 

반드시 세월호 정치개입을 조사 수사해서 사법처리 할 것이다.

 

재발을 방지하지 못하면, 또다시 국가와 국민 생존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유족에게 마지막으로 전 한다.

 

아이들이 문재인을 위해서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민주당을 위해서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민주노총 조폭들을 위해서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북한을 위해서 대신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우리나라 경제 파괴하라고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우리나라 국방 파괴하라고 죽어 준거냐???

아이들이 우리나라 외교 파괴 하라고 죽어 준거냐???

 

문재인이 국가농단, 국정농단, 국민농단 하라고 죽어 준거냐???

 

문재인과 민주당이 국민들 생존을 파괴하라고 죽어 준거냐???

 

이제 두 번 다시 국민이라는 말 을 입 에 담지 말아달라.

 

나는 너희들이 지칭하는 국민이 아님을 분명히 천명한다.

 

아이들을 조용히 부르는 기도를 시작할 것이다.

 

아이들보고 조용히 수습하라고 제안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과 부처님께도 보고하고 제안을 드리게 될 것이다.

 

왜??? 아이들을 천국에서 살아가게 가만두지 못하고,

유족의 사심을 채우기에 바쁜 것인지 묻게 될 것이다.

 

왜??? 자유 국민들을 배반하고 공격하는지 묻게 될 것이다.

 

왜??? 국가를 파괴하러 하는지 묻게 될 것이다.

 

거액 지급받은 보상금과 국민성금을 환원해야

합당한 처사 아닌지 묻게 될 것이다.

 

2019.5.2.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