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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건희사랑 회장직 사퇴…이준석, 무고죄로 고발할 것"
강신업 "건희사랑 회장직 사퇴…이준석, 무고죄로 고발할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7.28 10:01 업데이트 2022.07.28 12:44 이보람 기자 심정보 PD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28일 유튜브 채널 ‘강신업TV’를 통해 공개한 기자회견에서 “개가 짖어도 새벽은 오고,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하지만 오히려 물러남으로써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회원과 국민, 변호사로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김건희 여사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이는 두 분을 위한 게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작년 11월 김건희..
2022.07.28 -
"그녀가 대통령 부인, 놀랐다" 20년전 김건희 사진 공개한 日교수
"그녀가 대통령 부인, 놀랐다" 20년전 김건희 사진 공개한 日교수 중앙일보 입력 2022.07.28 12:49 업데이트 2022.07.28 13:38 이보람 기자 토키히로 사토 일본예술대학 교수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당시 모습.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언급하면서 “우연히 일본인 지인 페북에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사진을 봤다”며 해당 지인의 페이스북 글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캡처해 공유했다. 김 여사의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이자 도쿄예술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키히로 사토가 올린 것이었다. 사토 교수는 이틀 전 자..
2022.07.28 -
권성동 "이재명 의혹 관련 죽음, 네번째..이재명, 정치하려면 해명해야"
권성동 "이재명 의혹 관련 죽음, 네번째..李, 정치하려면 해명해야" 권지원 입력 2022. 07. 28. 12:20 기사내용 요약 권성동 "이재명, 정치 하는 목적은 '법으로부터의 도피'" 민주당 겨냥 "李 조직적 옹호…죽음에 문제의식도 없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부-울-경 시도지사들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겸 원내대표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
2022.07.28 -
‘윤석열 대통령 지인’ 사적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행정요원 사직
‘윤석열 대통령 지인’ 사적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행정요원 사직 동아일보 입력 2022-07-27 15:40업데이트 2022-07-27 15:41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아들로 ‘사적 채용’ 논란을 일으켰던 9급 행정요원이 사직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근무해온 우씨가 최근 사표를 냈으며, 전날 면직 처리됐다. 대통령실은 우씨 부친과 윤 대통령의 인연이 부각되면서 사적 채용 논란이 커지자 캠프 때부터 참여했고, 업무 능력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럼에도 우씨가 선거 당시 1000만원을 후원한 사실 등이 알려지며 의혹이 이어졌고, 여기에다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겸 원내대표가 자신이 추천했다고 한 발언 등이 더해지면서 논란이..
2022.07.27 -
권성동 “문재인 동생 친구 대우조선 사장 물러나야”
권성동 “文 동생 친구 대우조선 사장 물러나야” 입력2022.07.25. 오후 6:17 기사원문 배민영 기자 권성동 “혈세 11조 쓰고도 7조 손실 알박기 인사 경영진 전원 사퇴해야” 민노총엔 “정상화 방해 땐 처벌” 경고 국민의힘은 25일 최근 하청노조의 파업 사태를 겪은 대우조선해양에 문재인정부가 ‘알박기 인사’를 했다고 주장하며 경영진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가 협상으로 극적 타결돼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 직무대행은..
2022.07.26 -
[단독] 이준석 우크라이나行, 당비 1억4천만원 썼다(논평)
[단독] 이준석 우크라이나行, 당비 1억4천만원 썼다 정호영 기자입력2022.07.26 16:55 6월 초 與대표단 11명 방문… 1인당 1천300만원꼴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강력 추진한 6박 7일 일정 우크라이나 방문에 당비 약 1억4천만원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 대표를 단장으로 한 '한국-우크라이나 자유·평화연대 특별대표단'은 지난달(6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다녀왔다. 26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특별대표단은 지난달 6박 7일 우크라이나 일정에 당비 1억4천458만3천276원을 사용했다.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22년 중앙당 정기 회계보고를 들여다보면 당 특별대표단의 우크라이나 일정 관..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