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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Q&A] 국제 비상사태 선포, 얼마나 심각하길래
[원숭이두창 Q&A] 국제비상사태 선포, 얼마나 심각하길래 김지연 입력 2022. 07. 24. 08:47 75국 1만5천여명 감염..WHO, 최근 급증세에 선제적 대응 의지 드러내 "동성애 남성에 주로 발병·'밀접접촉'으로 누구나 확진 가능" "대부분 증상 가볍지만 면역력 약화자, 임산부 등 취약층은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추가 확산세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PHEIC가 선언되면 WHO가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2022.07.24 -
권성동 "운동권 신분세습법, 민주당 부끄럽지 않나"
권성동 "운동권 신분세습법, 민주당 부끄럽지 않나" 입력2022.07.23. 오후 1:19 수정2022.07.23. 오후 1:20 기사원문 한상희 기자 "운동권 출신·자녀들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해주는 것" "민주당의 끝없는 국회 망신, 이제는 멈춰야"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추진하는 '민주 유공자 예우법'에 대해 "운동권 출신과 자녀들은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받도록 해주겠다는 것"이라며 "운동권 신분세습법"이라고 비판했다. ..
2022.07.23 -
성남시 인수위, 이재명·은수미 ‘부적절 행정’ 고발·수사 의뢰 | 뉴스A 라이브
#채널A뉴스 #뉴스A라이브 #뉴스alive 성남시 인수위, 이재명·은수미 ‘부적절 행정’ 고발·수사 의뢰 | 뉴스A 라이브 https://youtu.be/AHVTNexeNz8 #이재명 #은수미 #성남시청 #성남시 #민주당
2022.07.22 -
“고민정은 공채로 청와대 갔나?”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고민정은 공채로 청와대 갔나?”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국민의힘 “이제 당 차원에서 고 의원 말려야” 김명일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2.07.22 16:2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 채용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일반 시민이 ‘고 의원은 공채로 청와대에 갔느냐’며 맞불시위를 했다. 일반 시민 이모씨는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고민정 의원님, 공채로 청와대 갔나요?’라는 피켓을 들고 맞불시위를 했다. 이씨는 문재인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실 채용논란을 비교한 표도 만들어 공개했다. 고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매일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고 의원은 본인도 문재인 청와대에 부대변인으로 특채됐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2022.07.22 -
[단독]성관계 촬영하고 중계까지..민주당 9급, 8급 승진 복귀했다
[단독]성관계 촬영하고 중계까지..민주당 9급, 8급 승진 복귀했다 최훈민 기자 입력 2022. 07. 22. 10:07 수정 2022. 07. 22. 10:30 유기홍 의원실서 작년말 물러났다 최근 복직 유 의원 측 "시간 흘렀고 참작할 부분 있어" 지난해 말 옛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상대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등의 행적이 폭로되자 사과문을 남기고 물러났던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9급 비서관이 8급 비서관으로 급수를 올려 복직했다. 21일 조선닷컴 취재 결과, 유 의원은 최근 8급 비서관으로 A씨를 다시 불러 들였다. 9급으로 유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전 여자친구 B씨와) 관계 도중 명시적 동의 없이 사진 촬영 등의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022.07.22 -
與대변인, 고민정 과거 ‘남편 특강 섭외’에 “사적 채용 원조”
與대변인, 고민정 과거 ‘남편 특강 섭외’에 “사적 채용 원조” 이가영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2.07.21 15:11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과거 ‘남편 특강 섭외’ 논란을 언급하며 “투명하게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대통령실 채용을 “사적 채용”이라고 규정한 고 의원이 의원실 차원의 ‘사적 채용’을 한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박 대변인은 21일 페이스북에 “사실 사적 채용의 원조는 고 의원”이라며 “국회의원 신분으로 유료 강의를 개설한 걸로 모자라 별다른 절차 없이 남편 조기영 시인을 ‘사적 채용’했다”고 썼다. 박 대변인은 “공정과 상식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지인도 친인척도 아닌 남편에게 특혜를 준 것이니 마땅히 책임..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