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Tutor라는 사이트에서 재미난 실험... 아니 재미난 비교를 시작했다.
여기 놓여 있는 평범한 100달러가 얼마나 많이 모이면 1조 달러가 되는지를 보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낸 것이다.
100달러 짜리가 모여 어느새 1만 달러가 됐다. 이 정도만 되도 군침이 돌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더 커졌던 듯...
1만 달러짜리를 모아서 100만 달러를 만들었다. 이 정도 돈이 있으면 당신도 백만 장자인셈...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100만 달러를 또 100개나 쌓아 1억 달러가 됐다. 이제는 파레트(-_- 군대가 떠오르는)에 쌓아도 어색할 게 없는 많은 양.
-_- 이젠 돈의 크기가 잘 와닿지 않겠지만 1억 달러가 10개, 10억 달러다.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돈 침대와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 허나 이 긴 돈의 여행도 끝나가는 듯 어느 덧 결론에 이르렀다.
자. 이게 1조 달러다. 그 규모를 제대로 헤어리고 싶다면 보일 듯 말듯 돈 뭉치 옆에 서있는 청년(?)을 찾아보시라. 이미지 왼쪽 끝이다. 엄청난 규모도 그렇지만 단순히 넓이만 넓은게 아니고 높이도 2층이라는 것을 알면 더 놀랍다. 흡사 달러 파레트로 쌓은 운동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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