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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의자 이재명' 정조준.. 6건 수사 전방위 압박
경찰, '피의자 이재명' 정조준.. 6건 수사 전방위 압박 오상도 입력 2022. 06. 16. 16:19 李, 성남시장 당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 추진..연루 여부 확인 중 성남FC 후원금·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도 수사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16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옹벽 아파트’로 알려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 개발과 관련한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성남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백현동 아파트 개발 의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이던 때 추진된 사업으로, 이 의원의 연루 여부를 놓고 전방위 수사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경찰은 백현동 의혹 외에도 성남FC 후원..
2022.06.16 -
[단독]백운규 영장기각 사유 보니…“직원과 돈독하지 않아 회유 가능성 없다”
[단독]백운규 영장기각 사유 보니…“직원과 돈독하지 않아 회유 가능성 없다” 고도예 기자 | 유채연 기자 동아일보 입력 2022-06-16 13:16업데이트 2022-06-16 13:34 영장 심사 마친 白 前장관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13일 장관 재직 당시 산하 기관장들에게 사퇴를 강요했다는 혐의(직권남용) 등으로 백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15일 이를 기각했다. 뉴시스 “장관직에서 물러난 지 3년 9개월 가량 지났고, 재직 당시 직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다른 피의자나 참고인들을 회유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끌어낼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인다.” ..
2022.06.16 -
(라이브뉴스) 이준석 탄핵집회 난리났다 엄청난 인파 모였다! / 2022.06.14
#이양희 #이준석 #김건희 #국민의힘 (라이브뉴스) 이준석 탄핵집회 난리났다 엄청난 인파 모였다! / 2022.06.14 https://youtu.be/bTvzYH-eRZs
2022.06.15 -
눈 뜨고 전재산 빼앗기는 노인들…점심 사겠다는 조카 따라갔다 아파트 명의 넘어가
눈 뜨고 전재산 빼앗기는 노인들…점심 사겠다는 조카 따라갔다 아파트 명의 넘어가 김소영 기자 동아일보 입력 2022-06-15 03:00업데이트 2022-06-15 07:22 자녀-친인척에게 영문도 모른채… ‘경제적 학대’ 年평균 400명 넘어 이혼 후 전북에서 30년 넘게 혼자 살아온 이모 할머니(80)의 유일한 재산은 6500만 원짜리 아파트 한 채였다. 3년 전, 생전 왕래가 없던 50대 조카가 불쑥 찾아왔다.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접근한 조카는 1년 동안 주변을 맴돌며 할머니의 통장과 신분증, 인감도장을 챙겼다. 어느 날 조카는 “점심을 사 주겠다”며 할머니를 이끌고 법무사 사무실을 찾았다. 할머니는 영문도 모른 채 조카가 시키는 대로 했고, 아파트는 조카에게 넘어갔다. 평..
2022.06.15 -
윤리위 '성상납 의혹 진술서' 검토 중…이달 말 열린다
윤리위 '성상납 의혹 진술서' 검토 중…이달 말 열린다 CBS노컷뉴스 윤지나 기자 메일보내기 2022-06-13 14:5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품위유지의무 위반'를 사유로 징계절차를 개시한 가운데 윤리위 일각에서는 사건 관계자로부터 진술서를 받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13일 당 윤리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위 측은 현재 수감 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관련 진술서를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보수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2013년 김성진 대표가 이 대표에게 성상납을 했고, 해당 의혹을 무마하기 ..
2022.06.14 -
[단독]조국, 서울대 복직 후 3년 간 급여 약 1억2000만..직위해제 후에도 약 8600만
[단독]조국, 서울대 복직 후 3년 간 급여 약 1억2000만..직위해제 후에도 약 8600만 최지영 기자 입력 2022. 06. 14. 12:25 수정 2022. 06. 14. 12:30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서울대, 징계 3년 미루는 동안 급여 지급한 배경 밝혀야” 지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로 복직한 이후 최근까지 약 3년 간 1억2000만 원이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사태’ 이후 서울대가 조 전 장관에 대한 징계를 미루는 동안 조 전 장관이 수업과 연구를 전혀 하지 않고도 1억 원 넘는 급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특혜’ 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받아 제출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복..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