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자료실(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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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규모 미분양 주택 PF 보증 신설...다음달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발표
5조 규모 미분양 주택 PF 보증 신설...다음달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발표 입력2022.11.10. 오전 7:53 기사원문 신수지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막기 위해 5조원 규모의 미분양 주택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보증을 신설한다. 또 공공택지 사전청약 의무를 폐지해 공급 속도를 조절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 및 주택 등록임대사업제 정상화도 연내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부동산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증가..
2022.11.10 -
[속보] 12월부터 ‘15억 아파트 주담대 허용·LTV 50% 완화’
[속보] 12월부터 ‘15억 아파트 주담대 허용·LTV 50% 완화’ 정은나리입력 2022. 11. 10. 07:58 12월부터 ‘15억 아파트 주담대 허용·LTV 50% 완화’ … 서울·경기 4곳만 규제지역 남아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0 -
3.5억이면 강동구에 내 집...오세훈표 '반값 아파트' 연내 공급
3.5억이면 강동구에 내 집...오세훈표 '반값 아파트' 연내 공급 중앙일보 입력 2022.11.09 15:03 업데이트 2022.11.09 15:46 문희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과 함께 마리나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처음 공급하는 일명 ‘반값 아파트’ 예상 분양가격은 3억5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2지구 3단지에서 공급할 예정인 토지임대부 주택 예상 공급가격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내 분양을 공고하는) 고덕강일2지구 3단지 분양가는 3억5000만원 내외로 예상한다”며 “이변이 없는 한 분양..
2022.11.09 -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68% 청년층에…'미혼 특공' 도입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68% 청년층에…'미혼 특공' 도입 입력2022.10.26. 오전 11:31 기사원문 박초롱 기자 시세 70% 이하 분양 '나눔형' 25만호…최대 5억원·1∼2%대 고정금리 모기지 지원 내년까지 고덕강일·마곡 등 1만1천호 사전청약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와 주택 모습. 2022.10.10 ryousanta@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공급하는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34만호(68%)를 청년층에 할당한다. 공공분양 때는 '미혼청년 특별공급'을 신설하고, 민간분양 때는 추첨제 비율을 늘려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2.10.26 -
월세 시대 가속화, 경기도 거래량 급증
월세 시대 가속화, 경기도 거래량 급증 입력 2022.10.19 17:27 수정 2022.10.19 17:29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올해 1~9월 경기 월세 거래량 지난해 대비 35.6% ↑ 월세 통계 이래 최다…매매는 역대 최저치 "금리인상으로 목돈 적게 드는 월세로 수요 몰려"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23만8708건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1~9월 기준)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경제만랩 가파른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월세 거래량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나 증가했다. 19일 경제만랩이 경기부동산포털을 살펴본..
2022.10.20 -
월세보다 무거워진 이자, 내일이 더 무서운 2030
월세보다 무거워진 이자, 내일이 더 무서운 2030 경향 입력 : 2022.10.14 21:15 윤기은·김세훈·김나연 기자 전세자금 ‘영끌’했는데…금리 급등에 속 타는 신혼부부·청년층 전세대출의 93.5%가 변동금리 ‘빅스텝’에 물가 상승까지 겹쳐 넓은 집 꿈도 못 꾸고 결혼 포기 끼니는 관공서 구내식당서 해결 “지난 5월에 대출을 알아볼 때만 해도 ‘설마 저렇게까지 금리가 오르겠어’라고 생각해 변동금리 대출을 택했습니다. 지금은 막막합니다.” 전업주부 이모씨(32)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올린 이후 걱정이 앞선다. 그는 7월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대출’을 받아 이자로 매달 59만원을 내고 있다. 수입은 육아휴직 중인 남편이 고용보험에서 매월 받는 120만원과 이씨가 부업을 하며..
2022.10.15